금감원, 6급 고졸 신입채용 실시…5명 채용 계획

이달 28일까지 접수…5급 신입공채, 8월 중 공고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금융감독원이 올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포함) 졸업예정자 중 상업 및 정보·전산 분야의 인재들을 5명 이내에서 채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6급 신입 공채의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로, 응시요건을 충족하는 지원자는 학교장 추천서 등을 첨부해 금융감독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금감원은 필기전형과 1·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9월 중 합격자 발표 예정이다.

 

한편 5급 신입직원 채용은 예년과 유사한 전형과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채용 규모 등 세부사항은 8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5급 신입지원 채용에서는 서류 전형이 폐지돼 1차 필기시험(직업기초능력시험 NCS)과 2차 필기시험(전공지식·논술) 및 1·2차 면접전형으로만 진행된다. 

 

사진/뉴시스

 

우연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