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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여현수·정하윤 출연, 예상치 못한 이야기 줄줄 '속터뷰 배틀'
2021-06-14 13:03:46 2021-06-14 13:03:4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채널A SKY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배우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출연해 새로운 ‘속터뷰’ 배틀을 펼친다.
 
‘애로부부’ 제작진은 14 “배우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6 21일 방송될 ‘속터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금슬 좋은 여현수, 정하윤 부부이지만 ‘속터뷰’답게 예상치 못한 속 얘기들이 줄줄이 나왔다”고 녹화 후기를 밝혔다
 
1982년생인 여현수는 1999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01년작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이병헌과 인상깊은 명연기를 펼쳤던 연기자이다최근에는 연예계 생활을 접고 재무설계사로 변신성공적인 인생 제 2막을 열고 있다.
 
아내 정하윤 역시 다양한 방송과 예능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으로 여현수와의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다최근 두 사람은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육아 라이프를 공개하기도 했다.
 
여현수, 정하윤 부부의 ‘속터뷰’는 21일 밤 10 30분 채널A SKY채널에서 방송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애로부부. 사진/채널A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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