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운맛으로 돌아온 ‘펜트하우스3’ 악인의 마지막 전쟁(종합)
입력 : 2021-06-04 15:29:27 수정 : 2021-06-04 17:37:5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더 매운 맛으로 돌아왔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2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유진, 김소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김현수, 김영대가 참석했다.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김소연은 시즌3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서진아, 너 이러면 안 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랐다스타일은 시즌1 천서진과 비슷하다. 시즌1, 시즌2나 천서진이야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시즌3에서도 천서진은 천서진이다라는 생각을 들었다. 천서진다운 모습으로 어떻게 악행을 펼칠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방송에 앞서 구치소 안의 오윤희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진은 억울한 건 없고 속죄하는 마음이고 기쁜 마음으로 오윤희가 지내지 않았을까 싶다수련에게 용서를 받은 상태에서 마음 속에 묵은 것들이 풀어지는 시간이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시즌2에서 심수련과 나애교를 연기한 이지아는 "시즌3를 앞두고 만감이 교차하는데 나에게도 심수련 캐릭터는 모험이었다시즌을 더해가며 수련이가 많은 일을 겪었는데 그 감정을 따라가려고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라이트 영상에 내가 아직 심수련으로 보이니?’라는 대사를 언급하며 이 대사가 중요한 키가 될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엄기준은 주단태를 보고 저렇게 살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주단태를 통하면 모든 게 당연해 진다. 악인은 벌을 받는다연기를 하면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주단태로서 어떻게 하면 사람을 더 완벽하게 죽일 수 있을지 생각한다고 했다.
 
특히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국민XXX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엄기준은 감사하다. 국민XXX가 될 수 밖에 없는 대본이었다지금은 홀가분하게 시즌3를 촬영하고 있다. 키스 장면이 없어서 홀가분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봉태규는 원래 마마보이 설정이 컸는데 어머니가 버리는 내용이 나오면서 시즌3에서 조금 달라진다. 캐릭터가 더 자유분방해 져서 연기도 그렇게 하려고 한다소 말했다. 하윤철 역의 윤종훈은 시즌31회부터 많은 것이 달라진다. 감옥 안에서 관계들이 나온다고 시즌3를 기대하게 했다.
 
김현수는 시즌3 대본을 보고 엄청 놀라는 장면이 있다. 첫 방송부터 많이 놀랄 것이다급박하고 가슴 아픈 사연이 펼쳐질 것이다고 예고했다. 또한 대본을 받고 역시 마지막 시즌이구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펜트하우스시리즈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김영대는 이 작품은 너무 기억에 남을 작품이다. 좋은 선배들과 제작진과 함께 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즌1, 시즌2 성공을 거둔 만큼 엄기준은 시즌3 첫 방송 시청률에 대해 “20.8%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배우들과 함께 첫 방송 시청률 1만원 내기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를 본 박슬기는 펜트하우스 치고는 소소한 내기라고 답했다.
 
펜트하우스3’4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주1회 방송된다.
 
펜트하우스3 유진, 김소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김현수, 김영대. 사진/S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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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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