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SK이노베이션(096770)은 13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다임러, 현대차 등 기존 차 뿐 아니라 포드, 폭스바겐 등 신규 프로그램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현재 수주잔고는 약 600기가와트아워로 매출액 기준으로는 80조원 수준"이라고 했다. 이어 "그동안의 불확실성 이슈가 해소됨에 따라 글로벌 OEM과 논의중이었던 추가 수주건도 가까운 시일에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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