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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아이폰 신규 색상 '퍼플' 30일 출시
2021-04-28 11:12:38 2021-04-28 11:12:38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 신규 색상 모델인 아이폰12·12미니 퍼플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미니 퍼플 색상은 64·128·256GB 등 3가지 메모리로 출시된다. 3사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각사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SK텔레콤(017670)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사전예약한 고객에게 실리콘 케이스·무선충전기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T기프트', 기존 단말을 반납하고 보상받는 '바로보상 특별보상' 등 혜택을 제공한다. KT(030200)도 사전예약 경품 이벤트와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032640)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개통한 고객 전원에게 애플 정품 어댑터를 증정하고, 공식 온라인몰 유샵에서 개통을 진행한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애플 정품 어댑터 또는 애플 정품 카드지갑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 후 개통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G전자 프라엘 풀패키지(2명) △애플워치6 40㎜ 골드 알루미늄 케이스·베이직 실리콘밴드(8명)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10명)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2 퍼플을 오는 30일 출시한다. 사진/LG유플러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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