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상반기부터 네이버 등록 자격증 연동
26일 양사 MOU 체결…한국산업인력공단 495종 국가기술자격증 이용
입력 : 2021-04-26 12:04:08 수정 : 2021-04-26 12:20:33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앞으로 이번 상반기 이내에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서 네이버에 등록된 자격증을 '원클릭'으로 불러올 수 있게 된다.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26일 경기 성남에 있는 그린팩토리에서 네이버와 ‘네이버 자격증, 인증서 기반 서비스 사업 공동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상반기부터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에 연동된 자격증을 사람인에서 원클릭으로 불러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이력서 등록·수정, 나의 프로필 화면에서 ‘네이버 정보 불러오기’ 버튼을 누르면 네이버 인증을 통해 등록된 자격증 정보 전체를 연동시킬 수 있다.
 
구직자는 자격증, 면허증, 어학점수 등의 발급번호·발급일·기관명 등을 직접 작성할 필요없이, 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네이버 자격증과 동일하게 자동 기입할 수 있다. 구인 기업 역시 지원자의 서류 허위 사실 확인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에서는 사람인 이력서에 많이 등록되는 정보처리기사, 한식조리기능사 등 한국산업인력공단 495종 국가기술자격증을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네이버 자격증 제휴 기관이 확대될 경우, 사용자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사람인은 보고 있다.
 
이경희 사람인HR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 모두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입사지원 및 지원서 검토를 할 수 있는 길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가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6일 경기도 성남시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사람인HR과 네이버 간 ‘네이버 자격증, 인증서 기반 서비스 사업 공동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식’에서 이경희 사람인HR 이경희 플랫폼사업본부장(왼쪽)과 네이버 황지희 인증서비스 리더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사람인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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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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