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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000선 회복 출발
2021-03-25 09:19:57 2021-03-25 09:19:57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코스피가 개장 직후 혼조세를 보이다 상승 전환하면서 3000선을 회복했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04포인트(0.27%) 오른 3004.39에 거래 중이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90억원, 41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며, 기관이 674억원을 팔고 있다.
 
업종별로 종이·목재(3.01%), 화학(1.805), 운수창고(1.01%), 유통업(0.83%)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서비스업(-0.59%), 운송장비(-0.30%)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0.25%), LG화학(051910)(2.04%), 삼성SDI(006400)(1.57%), 셀트리온(068270)(0.17%) 등이 오르고 있으며 NAVER(035420)(-1.1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70%), 현대차(005380)(-0.90%) 등은 하락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0포인트(-0.10%) 하락한 952.82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286억원을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억원, 208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235)와 셀트리온제약(068760)(0.07%), 에코프로비엠(247540)(0.77%)이 오름세로 출발했으며 펄어비스(263750)(-1.55%), SK머티리얼즈(036490)(-1.39%), 씨젠(096530)(-0.89%), 알테오젠(196170)(-2.51%) 등은 하락세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0원(0.09%) 오른 1134.60원에 거래 중이다.
 
사진/뉴스토마토DB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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