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에 한국기업 10개 포함
2010-07-09 09:55:5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삼성전자, LG, 현대차 등 10개의 한국기업이 세계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8일 인터넷판에서 매출 규모를 기준으로 2010 글로벌 5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 가운데 세계 최대 기업으로는 월마트를 선정했다.
 
지난해 3위에서 올해 1위로 뛰어오른 월마트는 지난해 매출 4,082억달러, 순익 143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순위 1위였던 로열더치셸은 올해 2위로, 엑손모빌은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글로벌 500대 기업 10위 내에는 이밖에 BP, 도요타, 중국 석유회사 시노펙, 프랑스 보험사 AXA 등이 포함됐다.
 
아이폰4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플은 지난해 253위에서 197위로 56계단 뛰어올랐고, '인터넷 황제주' 구글은 423위에서 355위로 상승했다.
 
한국 기업은 삼성전자를 포함해 10개기업이 선정됐지만, 100위 내 기업은 지난해 4곳에서 올해 3곳으로 줄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순위 40위에서 올해 32위로, LG는 69위에서 67위로, 현대자동차는 87위에서 78위로 각각 상승했다.
 
반면 SK홀딩스는 지난해 72위에서 올해 104위, 포스코는 지난해 199위에서 올해 272위, GS홀딩스는 지난해 213위에서 올해 300위, 한국전력은 지난해 305위에서 올해306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이밖에 삼성생명은 지난해 367위에서 올해 316위, 한화가 지난해 362위에서 올해 358위로 상승했고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355위에서 올해 375위로 내려갔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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