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CES 2021' 참여…AI·로봇 등 미래 성장동력 제시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제품·솔루션 공개…K방역 솔루션 소개
입력 : 2021-01-11 10:28:02 수정 : 2021-01-11 10:28:02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은 오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고객의 새로운 일상과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아 'HANCOM, Accompanies Your Life'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로 4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한컴그룹은 미래 성장동력인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기술을 담은 제품·솔루션을 소개한다. 연내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홈서비스 로봇 '토키2'를 비롯해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증가한 비대면 솔루션을 선보인다. 안면인식 발열 감지 시스템 '하이달', 아웃바운드콜 시스템 '한컴 AI 체크25' 등 K-방역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협업 플랫폼 '한컴웍스'도 선보인다. 
 
한컴그룹은 'CES 2021'에 참여해 AI, 로봇 등 기술을 선보인다. 사진/한컴
 
이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인 드론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무인드론 운영시스템 '드론셋'과 드론 충전·격납·물류 배송 등 미래 드론 서비스를 소개한다.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한 교통·주차 정보 제공, 전기차 충전 등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플랫폼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물 자산 기반의 디지털 금융 거래가 가능한 라이프 블록체인 기술, 원격으로 IoT 기기를 관리하는 플랫폼 '네오아이디엠' 등을 소개한다.
 
지난해 80여명 규모의 참관단을 운영한 한컴그룹은 이번 전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더 많은 임직원이 참관하도록 지원한다. 한컴그룹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윤원석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미래 산업의 지형도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디지털변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그룹의 차별화된 제품·솔루션을 선보여 유의미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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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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