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이명박 대통령과 파나마,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중미 8개국 정상간 '제3차 한-중미통합체제(SICA) 정상회의'를 계기로 29일 파나마시티에서 '제2차 한-SICA 경제협력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 조양호
대한항공(003490)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양승석 #현대자동차 사장, 유창무 무역보험공사 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SICA에서는 파나마 상공부 장관, SICA 사무총장, 파나마상의 수석부회장 등 중미 8개국 130명의 경제인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포럼에서 SICA는 중미 8개국 회원국에서 추진하거나 추진예정인 주요 개발프로젝트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우리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SICA 중심국인 과테말라 대통령이 전격 방문, 한국과 경제협력 및 교류 활성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한-SICA 경제인 환영만찬에서는 파나마 부통령이 참석해,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양국간 협력협정문을 체결할 것이며 오는 10월 파나마 대통령이 한국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미국가 주요 경제인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마련해 우리 기업의 중미진출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