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신원미상 북한 남성 1명 신병 확보"
합참, 남하과정·귀순여부 등 조사 예정
입력 : 2020-11-04 11:02:01 수정 : 2020-11-04 11:04:01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군이 강원도 전방에서 북한 귀순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병을 확보했다. 군은 귀순자의 신원과 귀순한 이유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4일 합동참모본부는 "군은 동부지역 전방에서 감시장비에 포착된 미상인원 1명을 추적해 오늘 오전 9시50분경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상인원은 북한 남성으로 남하 과정 및 귀순여부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공조하에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은 전날 오후 7시쯤 강원도 동부지역 전방에서 신원 미상의 인물이 남쪽으로 접근하는 모습을 감시장비를 통해 포착했다. 신원미상의 인물은 귀순자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이 4일 강원도 전방에서 북한 귀순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병을 확보했다. 사진은 강원도 고성 감시초소(GP)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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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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