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산업 > 교통/물류 폴스타, 전기 로드스터 콘셉트 '폴스타6'로 생산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고성능 전기 로드스터 콘셉트를 '폴스타 6'라는 이름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폴스타 CEO토마스 잉엔라트는 "수많은 고객들과 언론이 보여준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이 환상적인 전기 로드스터의 생산을 현실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폴스타 6는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루프를 내렸을 때 신선한 공기를 맞... 현대차,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ISO 국제표준 인증 취득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공급망을 구성하는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오토에버(307950), 총 4개 그룹사의 협업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련 표준인증(ISO/IEC 5230)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대차그룹의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국제표준 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 부품 패키징, 양산으로 이어지는 4개사... 제주항공, 2분기 매출 1261억원...전년비 68% 증가 제주항공(089590)은 연결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액 1261억원 영업손실 55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563억원으로 전년 동기(560억원)과 비교해 소폭 늘었는데 이는 항공기 리스 등 달러로 지급해야 하는 부분이 환율 상승 영향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증가 반영으로 풀이된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5억원, 7억원... 에어부산, 2분기 매출 전년비 72% 증가 에어부산(298690)이 올해 2분기 매출액 840억원 영업손실 21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72% 증가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284억원 감소해 약 78%로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850억원으로 전년 대비 확대됐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에어부산 A321LR. (사진에어부... 티웨이항공, 2분기 매출 전년비 65% 증가하고 적자폭 줄었다 티웨이항공(091810)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937억원, 영업손실 29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568억원)과 비교해 65% 증가했고, 적자 규모는 축소됐다. 당기순손실은 447억원으로 작년 동기(304억원) 대비 상승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국내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수익 개선 및 동남아 중심 국제선 일부 노선 재개로 영업손실... 르노·한국지엠 적자에 파업까지 임단협 '난항' 르노코리아와 한국지엠이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임금 및 단체교섭 협상에서도 난항을 겪고 있다. 다만 긍정적인 부분은 두 사측, 노조 모두 '경영 정상화'가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80억6000만원으로 2020년 영업손실 796억7000만원에 이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의 적자가 2년 연속 지속되고 있... 에어서울, 연중 최대 세일 ‘사이다 특가’ 17일 실시 에어서울이 8월 17일 오후 2시부터 연중 최대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제선과 국내선 노선을 최대 96%까지 할인 판매한다. 항공권 최저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 인천발△도쿄(나리타) 9만9900원 △다낭 11만9900원 △나트랑 12만9900원 △보라카이 11만9900원 △괌 14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국내... ‘째깍째깍’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2년 넘기나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합병에 대한 해외 경쟁당국 심사에 진척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양사 기업결합이 2년을 넘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당초 대한항공이 지난해 연말 승인을 목표로 했던 것보다 1년 더 늦춰지는 것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작년 상반기 필수신고 국가인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영국, 호주 등 6개 해외 경쟁... 우협자 선정 대한항공, ‘저피탐 무인 편대기 개발’ 나선다 대한항공(003490)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저피탐 무인편대기 개발'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해당 과제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무인편대기 기술개발의 기본 설계를 마친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상세 설계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저피탐 무인 편대기와 유인기가 동시에 임무를 수행하는 ‘유·무인 복합체계’로 개발할 계획이다. 유인... 현대모비스, 차량 내장형 공기살균기 '에어덕트' 개발 현대모비스(012330)는 차량 실내 공기를 개선하기 위해 자외선(UV)을 활용한 내장형 공기 살균 시스템과 항균 소재를 적용한 에어덕트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내장형 공기 살균 시스템은 UV 광촉매 살균 방식으로 차량 내부 기계장치에서 부유하는 세균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UV 광촉매 살균 방식의 내장형 공기살균기(파란색)... 쌍용차, 올 상반기 영업손실 591억…2018년 이후 최저 쌍용차(003620)가 올 상반기 영업손실 59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쌍용차는 올해 상반기 △판매 4만7709대 △매출 1조4218억원 △영업손실 591억원 △당기순손실 30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실적과 관련해 "판매 회복세와 함께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매출증가와 지속되고 있는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재... '10월의 후쿠오카' 제주항공 타고 9만원에 가자…JJ멤버스 특가 제주항공(089590)이 회원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행사인 'JJ멤버스특가' 예매를 8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가 해당 노선은 베트남 다낭, 필리핀 세부, 괌 등 24개 국제선이며, 탑승일을 기준으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 기준 인천발은 △일본 후쿠오카 9만1500원 ...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유럽서 연승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들이 유럽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연전 연승을 거두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기아 'EV6'가 폭스바겐 'ID.5 GTX'보다 매력적인 전기차라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MS), 아우토 자이퉁(AZ)과 함께 신뢰성 높은 ... 현대차그룹, 올 상반기 세계 자동차 판매량 첫 3위 현대자동차그룹이 올 상반기(1~6월) 세계 자동차 판매량에서 첫 3위를 기록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 상반기 329만9000대를 판매해 3위에 올랐다. 코로나19 여파 속 3년 째 세계 자동차업계에 불어 닥친 반도체 수급 대란 위기를 딛고 이룬 성과다. 1위는 513만8000대를 판매한 일본 토요타그룹이며 2위는 독일 폭스바겐그룹(400만6000대)이다. 4위는 르노-... 아시아나항공, 2분기 실적 '순항'…영업익 2113억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별도 재무재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4100억원, 영업이익은 211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 영업이익은 122.7% 증가했다. 환율 영향에 따른 외화환산손실로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올해 2분기 아시아나항공의 여객 노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5043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출...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