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산업 > 자동차 (영상)전세값과 맞먹네…럭셔리 SUV 벤츠 마이바흐 GLS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달 2일 마이바흐의 최초 SUV이자 ‘SUV계의 S클래스’를 표방하는 마이바흐 GLS 600 4MATIC을 국내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무려 부가세 포함 2억5660만원입니다. 지난 3일 벤츠 한남 전시장에서 열린 소규모 그룹 관람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마크 레인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이 행사장에서 직접 차량을 타고 등장하기도 했습니... (영상)혼다의 부활을 이끌 구원투수…어코드 하이브리드 ●●●차통은 신차의 디자인부터 장·단점, 시승 리뷰 등 다양한 관점에서 차량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7월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를 다룬 이후 오랜만에 일본 브랜드 차량을 시승했습니다. 주인공은 혼다의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입니다. 혼다는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인해 적극적인 마케... (뉴스북)해외 자동차 시장, 지난해 판매 동향은? 지난해 해외 주요 자동차시장에서 총 5315만6000대의 자동차가 판매됐다. 중국과 러시아는 판매 감소 폭이 전년 대비 한자릿수를 기록했고, 미국, 유럽, 인도,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는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 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세계 주요 7대시장(미국·유럽·중국·인도·멕시코·브라질·러시아)의 자동차 판매실적과 자동차산업 정책동향을 조사한 '2020년 ... 토요타,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 실시…6200만원부터 토요타코리아가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토요타코리아는 5일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내달 13일 공식 출시에 앞서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형 시에나는 완전 변경된 4세대 모델로 전 모델이 하이브리드로만 구성돼 있다. 토요타코리아는 5일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신형... 고속도로 달리던 BMW 320d에서 화재 발생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320d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IC 인근에서 달리던 BMW 320d 차량에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인천 제2경인고속도로 달리던 BMW 320D 차량에 불이 난 모습. 사진/인천 공단소방서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탔으나 운전자 A(32)씨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 현대차-LGES, 코나EV 리콜비용 3대7 분담 합의(종합)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코나EV 리콜 비용 분담에 합의했다. 분담 비율은 현대차(005380) 30%, LG에너지솔루션 70%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은 코나EV 리콜과 관련해 각각 3866억원, 5550억원을 반영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된 총 9416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현대차는 41.1%, LG에너지솔루션은 58.9%다. 다만 리콜 전체비용은 1조4183억원... 현대차, '아이오닉5' 사전 계약 일주일 만에 3만5000대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사전계약 첫날 최다 기록 달성에 이어 일주일 만에 3만5000대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에서도 초도 물량을 완판하면서 전 세계 판매 목표인 7만대 달성이 멀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온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아이오닉 5는 첫날 2만3760대를 기록한 뒤 이틀 만에 올해 판매 목표인 ... 현대차-LGES, 코나 리콜비용 3대7 분담 합의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코나EV 리콜 비용에 대해 합의했다. 분담 비율은 현대차(005380) 30%, LG에너지솔루션 70%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대차(005380)는 최근 화재로 논란이 된 코나EV 리콜과 관련해 3866억원이 충당금을 쌓는다고 4일 공시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24일 코나EV 2만5083대, 아이오닉EV 1314대, 전기버스 일렉시티 302대 등 총 2만66... 현대차, 코나EV 리콜 충당금 3866억 반영 현대차(005380)는 최근 화재로 논란이 된 코나 EV 리콜과 관련해 약 3866억원의 충당금을 쌓는다고 4일 공시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동근 경총 신임 부회장, 첫 공식일정으로 한국노총 방문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신임 상근부회장이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했다. 4일 경총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위원장실을 방문해 김 위원장을 만났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사진/경총 이 부회장은 "김 위원장님을 비롯해 한국노총 관계자 여러분을 만나 뵙게돼 반갑다"며 "경총 상근부회장으로 취임 후 첫 공식... 쌍용차,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 최초 공개 쌍용자동차가 캠핑카 전문제작업체인 로드트립캠핑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 캠핑 박람회인 '2021 캠핑&피크닉 페어'에 참여해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최초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캠핑&피크닉페어에 참가해 언택트 시대의 레저 트렌드를 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곳에서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비롯해 '티볼리 에어 2인승 ... 벤츠 추격하는 BMW 성장세…판매격차 단 47대 올해 2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왕좌를 지킨 가운데 BMW가 그 뒤를 맹추격하고 있다. 이들의 월 판매 격차는 단 47대로 좁혀졌다. 양강 구도가 굳어진 상황에서 수입차 판매 1위 패권을 둘러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해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1만6725대)보다 33.3% 증가한 2만2290대로 ... 제네시스 G80, 자동차기자협회 '2021 올해의 차' 선정 제네시스 G80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21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4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경기 화성 소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열린 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 결과, 제네시스 G80가 종합 만족도 부문에서 83.88점(100점 만점)을 얻어 2021 올해의 차에 올랐다. 2021 올해의 차로 선정된 제네시스 G8... 이달 재개발·재건축 1만3천여가구 공급 본격적인 봄 분양시장이 열린 가운데 이달 재개발·재건축 분양 큰장이 선다. 블루칩으로 꼽히는 부산 온천4구역과 수원 장안1구역이 대규모 분양에 들어가고, 창원 마산합포구와 대전 대덕구가 모처럼 공급에 나선다. 교통과 생활여건이 좋은 도심 속 ‘노른자위’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 공급되는 재개발 재건축 단... 르노삼성 XM3, 유럽 충돌테스트 최고안전등급 획득 르노삼성자동차 XM3의 글로벌 판매 모델 '뉴 르노 아르카나'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르노삼성은 4일 뉴 르노 아르카나가 유로 NCAP에서 성인 탑승자 보호 96%(36.8점), 어린이 탑승자 보호 83%(41점), 보행자 보호 75%(36.1점), 안전 보조 장치 74%(9.6점)로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뉴 르노 아르...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