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소집해제 “코로나19 우려,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장근석이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장근석 측은 5월 29일 뉴스토마토에 “장근석이 29일 오후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를 한다”며 “소집 해제는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이뤄질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는 근무지이기도 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는 시점이라 소집해제 행사는 무리”라고 했다.

 

장근석은 양극성장애로 병무청 신체 검사에서 최종 4급 판정을 받아 2018년 7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대신했다.

장근석 소집해제. 사진/ 트리제이컴퍼니

 

신상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