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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경남기업, 강릉서 950억 지역주택조합 사업 시공사 선정
2020-03-09 14:01:07 2020-03-09 14:01:07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SM경남기업은 강릉 교동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강릉시 교동 일대에 지상 25층 규모 아파트 8개동 461세대와 단지 내 상가를 짓는 공사다. 공사비는 약 950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KTX 강릉역’이 가깝고 교육과 생활 인프라 시설도 인접하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그동안 수도권에서 호평을 받은 맞춤형 혁신설계와 특화상품,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할 것”이라며 “강원영동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 교동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사업 조감도. 이미지/SM경남기업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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