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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신입사원, 영등포서 연탄배달 봉사
2020-01-14 13:16:47 2020-01-14 13:16:47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14일 신입사원 49명이 서울 영등포구 주거취약계층 주민에게 연탄 3000장을 기증하는 봉사활동을 전날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기업문화를 신입사원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들 49명에게 연탄배달 봉사 외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새희망학교’, ‘굿윌스토어 물품기증’ 등 현대엔지니어링의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입사원이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 회사의 기업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49명이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CI. 이미지/현대엔지니어링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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