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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주거취약계층에 겨울용품 전달
2019-12-11 16:10:40 2019-12-11 16:10:40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주거 취약 계층과 아동보육원에 방한용품, 학용품, 쌀 등을 제공하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김석회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협의회장(보림토건 대표이사), 이도희 창신동쪽방상담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60여명은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내 5개 지역에서 주거취약계층 1000여명에게 겨울이불, 방한복, 쌀 등을 제공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직원을 비롯해 협력사협의회에서 참석한 40여명도 아동보육시설 ‘선덕원’을 함께 방문해 유아·아동용 침구류와 운동화, 아동용 가방 등 물품을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와 김석회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협의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0일 주거취약계층 대상 물품 전달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CI. 이미지/현대엔지니어링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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