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아시아나항공, 26일까지 임박 특가…오키나와 18만4800원
매월 둘째 · 넷째주 금요일 17시부터 일요일 23시까지 오픈
2019-05-24 13:27:26 2019-05-24 13:27:26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출발 임박 항공권을 특별 운임으로 판매하는 '주말 드림페어'를 실시한다.
 
주말 드림페어는 24일 17시부터 26일 23시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대상은 오는 27일부터 7월31일 사이에 출발하는 △동북아 14개 노선(오사카·후쿠오카·오키나와·홍콩·베이징·상하이·칭다오·광저우·선전 등) △동남아 2개 노선(방콕·푸껫) △대양주 1개 노선(사이판) 등 총 17개 노선의 이코노미석이다. 
 
왕복 총액 기준은 인천~오키나와 18만4800원, 인천~오사카 노선 19만2000원, 인천~홍콩 노선 25만4000원, 인천~사이판 노선 31만4500원 등 현재 최저가 대비 최대 36%까지 할인한 운임으로 아시아나항공 모바일에서 언제 어디서든 구매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주말 드림페어를 정례화해 매월 둘째 · 넷째주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미지/아시아나항공
 
아울러 6월4~10일까지는 동북아, 동남아, 대양주 약 18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6월 '오즈 드림페어'도 진행한다. 8월20일부터 12월23일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권이 대상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즈 드림페어는 매월 첫째주 화요일 얼리버드(Early bird)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임박특가 등 구매 시점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며 "홈페이지 안에 '최저가 간편조회' 기능으로 6개월 내 출발하는 노선별, 클래스별(이코노미·비즈니스석) 최저 운임 항공권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