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23일 사업전략부문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인천 남동구 도림동 소재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손병환 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상무와 직원들은 배 열매솎기 작업 등을 실시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농협은행을 비롯한 7개 농협금융 계열사는 농협중앙회의 '범농협 사회공헌활동'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교류를 활성화 하는 등 농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손 상무는 "올해 다양한 농사봉사활동을 진행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촌의 부족한 일손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상무(오른쪽 둘째)와 임직원들이 23일 인천 남동구 도림동 소재 과수농가에서 진행된 농촌 일손돕기 행사에서 배 열매솎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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