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코스피, 낙폭 축소…2200선 회복
2019-04-30 14:16:06 2019-04-30 14:16:06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축소되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30일 오후 1시49분 현재 11.15포인트(0.5%) 하락한 2205.28에 거래 중이다. 3포인트(0.14%) 내린 2213.43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기관의 매도공세로 1% 넘게 떨어지면서 2200선을 밑돌기도 했다.
 
개인이 688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01억원, 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4% 넘게 상승 중이고 운수·창고도 강세다. 증권과 화학, 금융업, 의약품, 전기가스업, 보험, 철강금속, 종이·목재, 은행 등은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2.56포인트(0.34%) 상승한 753.1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0억원, 56억원 매수우위고 외국인은 257억원 매도우위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