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릭, 론칭 한 달 만에 목표 매출 3배 달성
주말 방문객 천명…20대 여성·외국인 고객 비중 높아
입력 : 2019-03-18 15:54:40 수정 : 2019-03-18 15:54:48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색조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이 개점 한 달 만에 시장에 안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톤브릭 홍대점 전경. 사진/이마트
 
지난달 14일 서울 홍대 인근에 개점한 스톤브릭은 한 달 매출이 목표 대비 2.7배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스튼브릭은 앞서 개점 첫 날부터 고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는 등 쾌조가 기대됐다.
 
스톤브릭의 성공 요인은 190여개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20대 소비자들에게 적중했기 때문이다. 구매 고객 비율은 20대 여성이 70%를 차지할 정도다.
 
스톤브릭의 안테나숍 홍대점의 평균 객단가는 34000~35000원이다. 인근 상권에 화장품 로드숍 7~8개가 모여있는 격전지임을 고려하면 높은 수준이다. 또 일일 방문객은 평일에 400여명, 주말에 1000여명에 이른다. 특히 방문객 중 4분의 1가량이 외국인이며 외국인 방문객의 70%가량이 일본인 방문객이었다. 타 화장품 브랜드와 달리 중국인 방문객보다 일본인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마트 관계자는 스톤브릭 상품이 크기가 작고 귀여우며 통통 튀는 색감 때문에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스톤브릭은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stonebrick 검색 시 나오는 관련 게시물이 800개를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일본어로 쓰인 게시물도 상당수다.
 
스톤브릭은 이 여세를 몰아 판로를 왕성하게 넓히고 있다. 이미 지난달 28일 인천공항면세점 화장품 편집숍에 입점 완료했으며 조만간 2~3곳의 타 채널 매장에도 입점할 방침이다.
 
김계숙 스톤브릭 팀장은 "컬러·스마트·펀 등 세 요소로 차별화를 이룬 스톤브릭이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뤘다라며 신규 NB 색조브랜드로서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판로를 지속 확대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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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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