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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롯데뮤지엄 케니 샤프전 무료 관람 등 문화 이벤트 실시
롯데카드 누적 1만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승인문자를 제출 시 무료
2019-01-11 15:09:03 2019-01-11 15:09:03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롯데카드는 한파와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 문화공연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3월3일까지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팝아티스트 케니 샤프(KENNY SCHARF)의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회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회 기간 중 롯데카드로 누적 1만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 혹은 승인문자를 제시하면 본인 1인에 한해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입장 시 결제 영수증은 환불이 불가하다.
 
이번 전시에는 젯스톤(Jetstone), 블롭(Blobz), 슈퍼팝(Super Pop) 시리즈와 코스믹 카반(Cosmic Cavern) 등 케니 샤프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작가의 대표 작품이 소개된다. 특히, 케니 샤프가 롯데뮤지엄에서 직접 작업한 10m 크기의 대형 벽화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또, 3월3일까지 용산역 아이파크몰 6층 대원뮤지엄에서 열리는 위즈덤하우스 'THE 냥 - Love like cats' 전시전 입장권 동반자 포함 30% 할인 이벤트도 열린다. 롯데 개인 신용카드로 온라인(인터파크)이나 오프라인에서 이번 전시회 입장권 구매 시 30%를 동반인까지 포함해 즉시 할인해준다.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이번 'THE 냥' 전시전은 고양이를 소재로 한 복합장르형 체험 전시전이다. 반려동물인 고양이를 주제로 14인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사진/롯데카드 제공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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