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환경가전 종합브랜드 교원웰스는 건강 기능성 채소 '항암쌈채'를 추가로 선보이며,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의 채소 모종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항암쌈채' 모종패키지는 항암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채소다. '항암쌈채'는 베타카로틴, 글루코나스투틴 등 항암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칼슘과 비타민C의 함유량이 높아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항암쌈채'는 기능성 채소지만, 일반 쌈 채소와 같이 쌈이나 샐러드, 겉절이, 전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항암쌈채' 추가로 식물재배기 웰스팜의 채소 모종패키지는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채소 '항암채소'를 비롯해 성장 촉진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채소로 구성된 '아이쑥쑥', 다이어트·피부미용을 위한 '美(미)소채', 신진대사와 항산화 기능의 채소로 활기를 높여주는 '활력채'가 있다. 채소 모종은 식생활이나 채소 효능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관리전문가인 '웰스매니저'가 2개월마다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이때 웰스팜 기기 세척, 모종 상태 체크 등 관리서비스가 동시에 제공된다.
교원웰스는 '항암쌈채' 모종패키지 출시로 웰스팜 라인업을 확대하며 렌털 가격 정책도 개편했다. 웰스팜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채소 모종의 안정화와 생산 규모 확대 등으로 생산 효율성을 대폭 강화해, 그 혜택을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웰스팜 렌탈 가격을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웰스팜이 단순히 채소를 키우는 것을 넘어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한 필수 헬시(Healthy) 가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건강 기능성 채소 모종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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