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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사업주 직업개발훈련 우수사례 서울동부지역 경진대회'서 우수상
근로자 업무능력 향상·고용 여건 개선 프로그램 인정
2018-10-26 10:24:14 2018-10-26 10:24:14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016800)가 전문화된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18년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서울동부지역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퍼시스가 이번에 수상한 경진대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사업주 훈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인적자원개발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한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한다.
 
퍼시스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 각 직무에 필요한 훈련을 통해 근로자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대(중견)기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퍼시스는 사무환경 전문 기업으로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오피스 컨설턴트(OC)의 전문 역량 향상을 돕는 SE(Sales Expert Academy) 아카데미를 운영해왔다. SE 아카데미는 기업 특성과 문화에 맞는 사무환경을 제시하는 '사무환경 컨설팅 교육'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제공하는 집중교육 프로그램이다. SE 아카데미 과정 3개월과과 현장 트레이닝 9개월을 마친 수료자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피스 컨설턴트(OC)와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본사 직원과 퍼시스 유통망 직원이 사무환경 전문가로서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퍼시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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