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전국 전통시장에 정부비축 수산물 1735톤 공급
권장 판매가 지정으로 최대 30% 저렴한 구매 가능
2018-09-07 13:40:59 2018-09-07 13:40:59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국 전통시장에 정부비축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15일까지 구매신청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생활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 정부비축 수산물 전통시장 공급계획'은 중기부와 공단,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달 말부터 전국 전통시장 상인회에 이런 정부방침을 안내하고 구매희망신청을 받고 있다.
 
이날 오후 1시까지 2차 신청을 마감한 뒤 11일부터 15일 1시까지 3차 신청을 받는다.
 
공급되는 정부비축 수산물은 ▲명태(1200톤) ▲조기(35톤) ▲원양 오징어(400톤), ▲갈치(100톤) 등 총 4종으로, 총1735톤에 이른다.
 
공급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 의한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구역이다. 정부비축 수산물 풀에 등록된 시장 130곳에 우선적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방출 수산물에는 품목별로 권장 판매가격을 지정한다. 소비자는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가계소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정부비축 수산물 공급희망 신청서는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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