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은 변신로봇 '또봇V'를 오는 8월1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실업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또봇V는 지상파에서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또봇V'의 완구 제품으로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을 완구로 형상화했다.
또봇V는 경주 차량(스피드)과 트럭 차량(몬스터)으로 구성돼 있으며, 또봇을 변신시키는 아이템 ‘또키’를 추가했다. 각각의 로봇 콘셉트에 맞는 동물 형태의 또키를 꽂으면 반자동 변신이 가능하다.
영실업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마켓에서는 8월5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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