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Laurastar)'가 신제품 '고플러스(GO PLUS)'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로라스타에 따르면 '고플러스'는 150도의 파워스팀으로 여러 장의 옷을 한 번에 다림질해 초보자들도 쉽고 빠르게 주름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스팀 다리미의 판과 달리 송풍과 진공모드가 장착된 ‘액티브 보드’로 의류를 최적화 배치해 주름을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로라스타는 설명했다.
로라스타 수입유통사인 게이트비젼의 김성수 대표는 "고플러스는 30~40대를 겨냥한 제품으로 기능, 가격 면에서 매우 합리적"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패션을 사랑하는 젊은 세대도 로라스타를 구입할 수 있도록 고객층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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