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기업회생 조기 종료
입력 : 2018-03-20 15:10:53 수정 : 2018-03-20 15:15:39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이 기업회생 절차를 조기에 마치고 기업 정상화에 돌입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2부(재판장 김상규)는 한경희생활과학의 기업회생 절차를 20일 종결했다. 지난해 11월 법원에서 회생 계획을 인가받은 지 4개월 만의 조기 졸업이다.
 
한경희생활과학은 회생개시 이후에도 국내 유일 물분사 기능이 있는 물걸레청소기 아쿠아젯과 듀얼무선 진공청소기 타이탄 등을 출시해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한경희생활과학은 스팀청소기로 인기를 끌었다.
 
한경희 사장은 "회생절차 개시 이후 채무조정을 통해 대부분의 채무가 장기, 순차적 채무로 변경돼 재무구조가 안정적으로 됐다"며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가 있기에 가능했다.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세탁전문점에서 사용하는 다리미의 강력한 스팀과 압력, 열판을 가진 획기적인 기능의 스팀다리미를 출시할 예정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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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찬

중소벤처기업부, 중기 가전 등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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