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화이트리스트 의혹' 국정원 전 간부 자택 압수수색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7-10-11 10:55:47 ㅣ 2017-10-11 10:55:58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보수단체를 동원한 관제 데모 의혹에 관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국가정보원 전직 간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이날 화이트리스트 수사와 관련해 국정원 전 간부 이모씨의 자택과 경우회 등 단체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외곽팀 수사 일단락…검찰, 군 사이버사령부 정조준 검찰, 추선희씨 재소환…박원순 시장 피해자 조사(종합) 박원순 시장 측 "국정원 문건으로 정책 실행에 지장" 검찰, '박원순 문건' 관련 추선희 전 총장 2차 조사 정해훈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인기뉴스 KT, 김영섭 리더십 흔들…떠오르는 실세 '임현규'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확실시…경쟁력은 ‘의문’ 간판만 '정책금융'?…기업은행 실상은 '반민반관' [IB토마토](초전도체 연합 점검)③다보링크, 각종 리스크에…초전도체 개시 '차일피일' 이 시간 주요뉴스 윤상현, '이철규 원내대표설'에 "벌 받을 사람…지금은 자숙할 때" 삼양식품, 동남아 입지 굳히기…국가별 맞춤 전략 강화 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월드미팅 2024' 개최 식약처, 의약품 특허 대응 컨설팅 지원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