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CJ 4DPLEX는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의 4DX 티켓 예매를 12일 오픈했다고 전했다.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가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자동차 추격 씬이 주를 이루는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4DX 상영이 확정되면서, ‘드라이빙 무비’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4DX 모션 체어 코딩 기술은 드라이빙, 급 커버, 드리프트 등 자동차 액션 씬을 실감나게 구현해낸다. 전 세계 유일 4DX with ScreenX관(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드라이빙 모션에 최적화된 신규 효과 스웨이앤트위스트(Sway&Twist)도 즐길 수 있다.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4DX는 오는 13일 전야부터 4DX with ScreenX관(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 CGV여의도, CGV송파, CGV동수원, CGV안산, CGV대전터미널 등 전국 31개 4DX관에서 만날 수 있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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