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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성문화 다룬 영화 ‘스윙어:금지된사랑’, 오는 22일 디지털 개봉
2017-06-20 12:29:52 2017-06-20 12:29:52
[뉴스토마토 신건기자] 북유럽의 자유로운 성문화 중 사회적 이슈가 될수있는 스와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윙어:금지된 사랑’(감독: 미켈 문크-팔스/배급: 컨텐츠플러스)이 IPTV와 케이블TV VOD 등을 통해 오는 22일 개봉한다.
 
사진/'컨텐츠플러스' 제공
 
‘스윙어:금지된 사랑’은 중년남 아담이 젊고 아름다운 패트리시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영화는 이 시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저씨’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자극적인 소재로 다루고 있다.
 
영화 ’스윙어:금지된 사랑’은 지난 2016년9월 덴마크에서 개봉한 작품으로, 덴마크의 중견 감독이자 배우인 '미켈 문크-팔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덴마크에서 개봉한 이후 ’스와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슈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스윙어:금지된사랑'은 이번주 6월22일 (목) 디지털최초개봉으로 공개된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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