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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대한민국 만세 적금’ 특별 판매
호국ㆍ독립유공자와 유가족, 군인연금수급자, 군복무자 등 우대금리
2017-06-19 15:38:05 2017-06-19 15:38:05
[뉴스토마토 양진영기자]BNK경남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만세 적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호국ㆍ독립유공자와 유가족, 군인연금수급자, 군복무자(의무경찰), 공익복무자, 직업군인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된다.
 
1년제ㆍ2년제ㆍ3년제 가운데 선택 가능하며 가입 기간에 따라 1.75%pㆍ1.90%pㆍ1.90%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1년제 최고 연 2.9%, 2년제와 3년제는 각각 최고 연 3.1%와 최고 연 3.20%의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대한민국 만세 적금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이다.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은 존중을 넘어 예우해야 마땅하다"며 "공훈에 보답하기 위한 금융상품과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ㆍ운용하겠다"고 말했다.
 
BNK 경남은행은 19일 호국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 군복무자 등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만세 적금'을 특별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BNK경남은행
 
양진영 기자 cam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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