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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협력 네트워크와 동반성장 협약 체결
서비스·기술 교육 프로그램·르노삼성 전담 네트워크 사업소 운영
2017-05-01 10:41:01 2017-05-01 10:41:41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서 체결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르노삼성과 르노삼성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는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최고의 고객 만족 제공과 서비스 기술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르노삼성은 협력 네트워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와 기술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한편, 직영사업소와 동등한 기술력 수준의 르노삼성 전담 네트워크 사업소(ESC) 운영을 통해 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협력 네트워크에서 기술 지원 문의 시, 1시간 이내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담당자들간의 핫라인 구축도 진행중이다.
 
(왼쪽 3번째부터)조덕근 르노삼성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장과 신문철 영업본부장, 이우형 서비스네트워크담당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동반성장 협약서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르노삼성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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