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히어로 어드벤처 ‘슈퍼 버드’(감독:마이크 컨켈, 라울 가르시아ㅣ수입:안다미로ㅣ배급:와이드릴리즈㈜)가 IPTV-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늘(18일)부터 시작한다.
‘슈퍼 버드’는 천하무적 악당에 맞서는 꼬마 앵무새 '맥스'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히어로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IPTV-극장 동시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관객이 작품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레인메이커 필름 제공
애니메이션 ‘슈퍼 버드’는 ‘라이온 킹’, ‘토이 스토리 3’를 탄생시킨 할리우드 대표 제작진의 오랜 노력 끝에 탄생한 작품이다. 절로 웃음을 유발하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과 두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영상미, 신나는 음악 그리고 가슴 찡한 감동까지 고루 갖추었다.
지난 4월6일 개봉한 슈퍼버드는 전날(17일) 기준 23,321명(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의 관객을 이끌었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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