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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사전예약 혜택 강화
2017-04-16 17:00:00 2017-04-16 17:00:00
오는 21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s8플러스가 통신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갤럭시S8 사전예약구매는 이동통신 매장, 온라인몰 등에서 17일까지 가능하며, 사전예약구매 고객은 18일부터 개통해 사용할수 있다는 이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예약구매 고객 중 18일부터 24일까지 개통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 박스 슬림’(9만9천 원)을 제공하고, 5월 31일까지 개통하는 고객 전원에게 배터리 무상교환 등이 포함된 단말기관리서비스인 ‘삼성 모바일 케어’ 1년 제공,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비용 50% 지원, 멀티미디어 이용권 등의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 국대폰은 갤럭시s8 사전예약 조회 수 2만뷰를 돌파했으며 ‘친구 초대 이벤트’로 내용에 따르면 지인과 같이 개통 시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하며 지인이 추가 될 수록 혜택은 더욱 커진다고 전했다.
 
갤럭시s8 사전예약 시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제주도 2인 여행권, 최대 10개월 필름+케이스 지원, 22종 사은품, 소니(Sony) 정품 헤드폰, 갤럭시s8 공기계, 삼성 정품 급속 In & Out 배터리팩 10,200mAh를 지급했으나 호주 시드니, 멜버른 9일 자유 여행 혜택을 추가했다. 삼성 제조사 측에서 공개한 사전예약 혜택은 디스플레이 파손시 교체 비용 50% 지원, 정품 액세서리 5만원 할인 쿠폰,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제공, 유투브 레드 3개월 이용권, 삼성덱스, 레벨 박스 슬림 등을 지급한다. 해당 혜택은 개통후 삼성 멤버스 또는 앱을 통해 별도로 신청을 해야 받을 수있다.
 
그뿐만 아니라 국대폰은 스팟성 이벤트 ‘국대급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는 sss급 중고폰(새 제품과 동일한 상태이나 개통 이력이 있어 제 가격에 팔 수 없는 상품)으로 진행하며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포함 되는 모델은 갤럭시S7 엣지, 노트5, 아이폰7 플러스, LG V20, 아이폰6S 등으로 진행 중이며 아이폰7 플러스를 비롯한 일부 모델은 출시일 15개월이 지나지않아 지원금 상한제가 있지만 중고폰이기에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국대폰 관계자는 “‘국대급특가’는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아 특정시간대에만 진행하기로 했으며 카페에 가입된 회원들에게 쪽지 및 메일 또는 어플 알림서비스로 진행시간 대를 알린다.”고 밝혔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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