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난방비제로에 도전한다, 태양광 발전설비 골드홈 솔라
2017-03-27 16:42:09 2017-03-27 16:42:09
최근 지자체에서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을 펼칠 만큼 태양열을 활용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그만큼 가정에서도 난방비와 전기세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문제는 태양광 발전설비로 인해 우리집이 얼마나 전기세를 줄일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이다.
일단 가족 수가 몇 명인지 따져봐야 한다. 물론 가족 수가 많으며 전기를 많이 쓰는 집이라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이유는 충분히 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가족 수가 적거나 가전제품(김치냉장고 2대, 일반냉장고 1대, TV 2대) 기준미만이라면, 태양광 발전설비는 낭비일 수 있다.
 
태양 발전설비 골드홈 솔라는 한 번의 태양광 발전설비 3KW 설치로 연평균 월7만원의 전기 생산이 가능하며, 전기온수기, 전기 냉 온풍기, 전기 인덕션, 전기 라디히터까지 전기료 걱정 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7∼8월 중 전력피크를 완화해 누진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골드홈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지정 단열기준을 넘은 이중단열 시공으로 집이 따뜻한데다가 엘지 이중창문으로 집안 열기를 잡아줘서 난방비가 절감이 된다고 한다. 거기에 태양발전설비에서 얻은 에너지로 라디히터, 전기 냉 온풍기 등을 저렴하게 쓴다면 전기료 걱정은 제로에 가깝다고 칭찬했다.
 
앞으로 착한집 골드홈은 전원주택의 규격화, 표준화, 상품화를 목표로 내년부터는 공장생산을 목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골드홈 태양발전설비 솔라의 더 자세한 사항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후 만날 수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