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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타시티, 스마트 주차관제 시스템으로 오피스 안전 강화
2017-03-24 12:51:25 2017-03-24 12:51:25
마제스타시티가 스마트주차관제시스템 운영으로 차량번호 인식을 통해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 오피스 단지 내 안전을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에 자리잡아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제스타시티 Tower one은 건물 면적 약 30%의 임대를 완료했고, Tower two의 첫 입주사를 모집 중이다.
 
마제스타시티는 과거 꽃마을 일대인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 8만2770㎡의 매머드급 규모로 건설 중에 있다.
 
단지 내에는 2만2500㎡ 규모의 다양한 판매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인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또 태양광발전, 지열냉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 등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감축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설계됐다.
 
때문에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 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예비 인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에 위치한 신축 오피스 빌딩 최초로 LEED CS 플래티넘(Platinum) 최고 등급 예비 인증을 취득했다.
 
한편 마제스타시티는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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