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코카-콜라, 배우 박보영 2년 연속 '토레타' 광고 모델로 선정
2017-02-13 09:29:07 2017-02-13 09:29:07
[뉴스토마토 신건기자] 배우 박보영이 코카콜라사의 이온음료 '토레타'의 광고모델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코카-콜라사 제공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박보영의 이미지와 '토레타'의 제품 컨셉이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2년 연속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해 '토레타'의 광고 모델로 첫 발탁된 박보영은 특유의 맑고 생기있는 이미지로 해당 음료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해당 음료의 CM송을 직접 불러 화제가 된 박보영은 새로 런칭되는 광고 음악도 직접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토레타'의 새 광고는 오는 3월 온에어 될 예정이다.
 
'토레타'는 글로벌 음료 기업인 '코카-콜라'에서 생산되는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다.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도록 제조됐으며,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