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마이크로프랜드, 중국 칭화 700억 달러 투자 소식에 상승
입력 : 2017-01-13 09:54:21 수정 : 2017-01-13 09:54:21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마이크로프랜드(147760)가 상승하고 있다. 중국의 칭화유니그룹이 7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시설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프랜드는 13일 오전 9시5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0원(1.39%)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대만의 한 언론은 중국 칭화유니그룹(紫光集團)이 지난해 중국 반도체 기업 XMC를 인수해 설립한 '장강스토리지'가 700억 달러를 반도체 시설에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대신증권은 이 그룹이 반도체 시설 투자 결정에 후공정 장비업체를 중심으로 한 중소형주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이크로프랜드는 지난해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올해 상반기 중 XMC에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4년 설립된 마이크로프랜드는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필수적인 미세 전자제어 기술(MEMS)을 기반으로 프로브 카드(Probe Card)를 생산한다. 프로브 카드란 반도체 불량 여부를 체크하는데 쓰이는 소모품을 말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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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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