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재료 부재·거래 한산…제자리걸음
입력 : 2016-12-23 15:43:19 수정 : 2016-12-23 15:43:19
코스피지수가 잠잠하게 하루를 마감했다.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투자 주체들도 연말을 앞두고 관망세를 나타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7포인트(0.01%) 오른 2035.9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031~2037포인트의 제한된 움직임을 보였다. 주간 기준으로는 0.31% 하락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26억원, 1348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2238억원 순매수했다. 특히 금융투자는 2539억원 사들이며 나흘 연속 사자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의약품, 전기가스 등 낙폭과대 경기소비재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추가 상승을 보이던 전기전자업종은 0.88% 하락하며 전업종 가운데 가장 부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005930)는 차익 매물을 소화하며 1.49%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는 1.76% 올랐다. 현대차(005380), 한국전력(015760), 아모레퍼시픽(090430), POSCO(005490) 등은 1%대 올랐다.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등 금융 지주사들은 나란히 1%대 조정받았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하루만에 상승 재개하며 620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82포인트(0.62%) 오른 619.75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8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종가 기준으로도 1200원을 돌파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0원 오른 1203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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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정

쉽게 증시를 풀어주는 쉬.운.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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