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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지역 공부방 꾸미고 기부 도서 전달
2016-10-27 19:48:02 2016-10-27 19:48:02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지난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도서를 기증하고, 독서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랑나눔 릴레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비롯한 사장직속, 경영혁신실 소속 임직원 15명이 아동센터에 방문해 도서 약 1500권과 문구용품을 기증했다. 또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LED조명 설치, 냉난방기 교체, 책장 및 책상을 설치하는 공부방 시설 보수작업을 했다.
 
서기증 및 시설 보수를 통해 동대문 한마음지역아동센터는 '심포니 작은 도서관' 6호점이 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4년 4월 전북 군산 온누리공부방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2호점, 경남 밀양 3호점, 경기 평택 4호점, 서울 용산 5호점 등 후속점을 연이어 개관 중이다.
 
한편, '사랑나눔 릴레이'는 현대산업개발이 연중 실시 중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6일 ‘사랑나눔 릴레이’에 동참한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사진/현대산업개발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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