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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 건설사 채용 어디?
2016-10-24 15:50:03 2016-10-24 15:50:03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10월 마지막 주, 전문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건설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4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태영건설(009410), 한양건설, 서희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앞 다퉈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태영건설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술(건축, 토목, 기계, 전기), 경영지원(관리)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및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등이다.
 
한양건설은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경력직이 건축(공사·공무, 기계·전기, 견적·설계, A/S, 안전관리), 공공 영업, 부동산 개발이며 신입직은 공사·공무·안전, 부동산 개발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홈페이지 및 이메일 입사지원하면 된다.
 
서희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품질관리, CE, QC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이며 세부 모집부문 및 자격요건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는 2017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전공은 건축공학,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 등이며 11월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7년 2월 학위(학사 또는 석사) 취득예정자 및 기 취득자, 외국어 가능자 및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대방건설(30일까지), 우방건설(31일까지), 세원건설(31일까지), 원일종합건설(11월6일까지), 호반건설(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신한종합건설(채용시까지), 삼구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열린 엔지니어링기업 취업박람회에서 취업 준비생들이 박람회에 참가한 24개 엔지니어링 업체에서 취업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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