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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IM-100 사면 블루투스 이어폰 ‘반값’
2016-06-28 10:42:45 2016-06-28 10:42:45
[뉴스토마토 박현준기자] 팬택이 스마트폰 신제품 ‘스카이 IM-100’을 구매하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귀 첫 작품인 만큼 마케팅 강화 차원이다.
 
팬택은 이어폰 전문 제조사 제이버드와 함께 오는 30일 출시되는 스카이 IM-100 구매자에게  제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 ‘X2’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카이 IM-100을 구매하고 개통하면 1회에 한해 19만9000원의 제이버드 X2를 50% 할인된 9만9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X2 구매는 스카이 홈페이지나 제이버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버드 X2는 최대 8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편안한 착용감과 외부 소음 차단을 위한 컴플라이 폼 팁이 내장됐다. 방수기능도 갖췄다. 
 
이용준 팬택 마케팅본부장(전무)은 “IM-100은 음질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오디오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며, 제이버드 X2는 뛰어난 기능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며 “더욱 향상된 원음에 가까운 품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제이버드와 함께 공동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카이 'IM100'과 블루투스 스피커겸 무선충전기 '스톤. 사진/팬택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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