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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LG유플러스, IoT 스마트밥솥 출시
2016-05-11 10:50:20 2016-05-11 10:50:20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쿠첸(225650)이 11일 LG유플러스(032640)와 함께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한 'IoT 쿠첸 스마트밥솥(CJH-PA1071iC·사진)'을 출시했다.
 
IoT 쿠첸 스마트밥솥은 쿠첸 애플리케이션(앱)이나 LGU+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통해 어디서든지 밥솥 기능을 실행·중지 할 수 있는 지능형 밥솥이다.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 기능을 활용하면 취사 중·보온 중·연결 끊김 등 밥솥 상태를 원하는 모드로 제어할 수 있고, 밥솥 사용시간과 패턴을 일별, 월별로 분석해 활용할 수도 있다.
 
또 분석 결과를 가정 내 IoT 기기들과 연동해 구체적인 자동실행 명령 설정도 가능하다. '아침 시간에 침실 문열림 센서가 열리면 취사 시작'이라고 설정을 해두면 아침에 일어나서 별도로 밥을 안치지 않아도 따끈한 밥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셈이다.
 
가격은 62만9000원이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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