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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신작 ‘MLB 퍼펙트 이닝 16’ 전 세계 구글·애플 출시
2016-04-05 11:14:11 2016-04-05 11:14:45
[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게임빌(063080)이 신작 ‘MLB 퍼펙트 이닝 16’을 5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게임은 글로벌 히트 브랜드로 알려진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시리즈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천재 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대표 선수로 내세웠고, 3D 실사 게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MLBAM’, ‘MLBPA’, ‘MLBPAA’ 등 MLB 라언선스를 기반으로 총 30개의 메이저리그 구단과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 동작을 반영했다. 
 
아울러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최고 선수 등급인 ‘블랙 에디션’이 등장했고, 각 선수에 숨겨진 능력이 부여되는 ‘히든 스탯’도 추가됐다. 또 코치와 감독도 최초로 오픈되어 팀 능력치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경기 중 부여되는 ‘커리어 이벤트’와 신규 난이도가 추가된 ‘시즌 모드’, 하나의 리그로 통합된 ‘대전 모드’ 등의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게임빌과 공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고 있는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해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작이 대만, 도미니카공화국 등 해외에서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어 이번 최신작도 MLB 라이선스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이용자를 더 늘려나가겠단 방침이다.
 
게임빌 'MLB 퍼펙트 이닝 16' 사진/게임빌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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