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주, 이란發 호재에 일제히 '급등'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6-01-18 09:07:09 ㅣ 2016-01-18 09:07:45 이란 경제 제재 해제와 관련, 국내 건설업에 호재라는 분석이 이어지며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5준 현재 대림산업(000210)은 전날보다 6.52% 오른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등도 일제히 5% 이상의 강세다. 이날 대신증권은 "이란 건설시장은 향후 연간 1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해 한국의 최대 건설시장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저유가로 침체된 해외건설시장에 단비 같은 소식으로 당장 발주 여부를 떠나 건설업 주가에 큰 호재"라고 분석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건설, 베트남 최대 규모 화력발전소 준공 이란제재 해제, 우리기업 무역·투자 자유로워진다 정부 "이란 경제·금융 제재 해제 환영" 이란 경제제재 해제, 국내 건설업에 기회-대신증권 김수경 정확한 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북, 금강산 내 '남측 자산' 첫 철거…한반도 '먹구름' 뒤늦게 활성화 나선 '컨택리스 카드' KT, 1분기 영업익 5065억…전년비 4.2% '↑' 서울 중저가 아파트 거래 역대 최저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청계천·영천시장 찾아…기자실도 깜짝 방문 조태열 외교장관, 13~14일 방중…한중관계 물꼬 트나 무르익은 개헌 논의…5·18정신이 첫걸음 양극화 심화…제2의 경제민주화 절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