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 이라크 꺾고 올림픽 예선 '첫 승'
입력 : 2015-11-17 11:15:01 수정 : 2015-11-17 11:15:01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한국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아시아 지역 예선 대회 첫승리를 따내며 내년 올림픽 출전권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남자 핸드볼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 지역 예선대회 A조 1차전에서 이라크를 26-20으로 꺾었다.
 
엄효원과 김동철이 4골씩 터트렸으며 정의경과 황도엽도 3골씩 득점하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전반을 11-8로 끝낸 대표팀은 윤경신 감독의 고른 선수 기용과 압박 수비를 내세워 속공에 집중하는 경기 운영을 펼쳤다.
 
이번 지역 예선대회는 11개 나라를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4강 토너먼트를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은 내년 리우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며 2~3위는 세계 최종예선에 나선다. 대표팀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2012 런던올림픽까지 4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
 
임정혁 기자 komsy@etomato.com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1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 지역 예선대회 A조 1차전에서 이라크를 26-20으로 꺾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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