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10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각각 '콤보 화요일', '해피 수요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0월 매주 화요일(13일, 20일, 27일)마다 진행되는 콤보 화요일 프로모션은 햄에그 잉글리쉬머핀과 맨하탄 드립 커피로 구성된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콤보'를 하루 종일 29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세트에 포함된 맨하탄 드립 커피는 오렌지 주스로 변경이 가능하다.
매주 수요일(14일, 21일, 28일)에는 '던킨 글레이즈드' 6개로 구성된 기프트팩을 기존 가격보다 2100원 할인된 3900원에 판매하는 해피 수요일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두 행사 모두 1인당 최대 4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참여 시 해피포인트 적립, 제휴 할인 및 타 쿠폰 적용, 타 행사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당일 현장 구매 시에만 참여가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변함없이 던킨도너츠를 아껴주시는 고객 분을 위해 든든하고 달콤한 던킨도너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와 함께하면 더욱 맛있는 햄에그 잉글리쉬머핀과 도넛 기프트팩으로 풍성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던킨도너츠)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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