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유그룹, 동아제약 박카스와 글로벌협력 MOU

제이앤유그룹(회장 김대영)은 29일(현지시간) 그룹 베트남 지사 사옥에서 동아제약 박카스의 베트남 사업법인 KVC(대표 김예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제이앤유그룹 계열사인 제이앤유엔터(대표 김주환)가 박카스의 베트남 내 마케팅을 담당한다.

 

제이앤유그룹과 KVC는 베트남 외에도 미얀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VC 오는 9월부터 베트남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에너지음료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제이앤유그룹이 최초로 선보인 게임 기반의 상품거래시스템(3D 소셜커머스) 소사이어티에 박카스가 피로회복제 아이템으로 입점하는 등의 형식으로 협력을 하게 된다.

 

김대영 제이앤유그룹 회장은 “앞으로 KVC와 글로벌 협력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기업 마케팅의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제이앤유그룹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KVC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이앤유그룹

김재홍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