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SK는 오는 30일까지 열흘 간 'SK 온라인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SK그룹은 지난 12일 '2014 행복나눔계절'을 선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시작한데 이어 이번에는 온라인 행복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사회적 기업인 (재)행복한나눔과 손을 잡았다.
SK온라인 바자회는 이번 달 말까지 '행복한나눔 쇼핑몰'에서 열리며 이날 낮 12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피겨 퀸 김연아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운동화, SK와이번스 김광현 선수의 2014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춘추점퍼, 골프스타 최경주?최나연 선수의 사인 골프채, SK T1 이상혁?어윤수 선수의 사인 유니폼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 희망온(on) 캠페인'을 통해 국내 저소득가정 겨울 난방비 지원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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